박사학위 후에, 글을 쓰고, 정보를 모을 만한 공간을 찾다가,
대학 다닐때 (어언, 벌써 20여년전) 만들었던 블로그를 기억해 내고 (귀여운 글들 한가득),
들어와서 한 바퀴 돌며, 오래된 옛집 정리하듯 여기 저기 조금 손보고 -
꾸준히, 글과, 정보와, 지식을 모아 보자는 다짐으로,
이 글로 - 새롭게 선을 긋습니다.
2023년 9월 8일.